scp173이 발견된 장소:SCP-3220 '판옵티콘 2호'. 일본 하시마 섬(군함도) 지하에 있는 판옵티콘 형식의 건축물로 둘레에는 감방들이, 중앙에는 콘크리트 탑이 있고, 감방들은 하나 빼고 전부 페인트칠을 한 인간 형태의 조각상들이 하나씩 들어있는데 그 조각상들은 정체불명의 검붉은 물질을 계속 분비한다. 그리고 가운데의 콘크리트 탑에는 인간의 백골사체 한 구가 있었는데 목이 부러져있었다. 알겠지만 '페인트칠을 한 조각상', '붉은 물질을 계속 분비', 그리고 '부러진 목' 모두 SCP-173과 같거나 SCP-173을 떠올리는 요소들이다. 어쩌면 SCP-173이 이 감옥에서 탈출한 존재일 수도 있다. 그렇다는 건 SCP-173이 수천 ~ 수만 마리 이상이 있다는 끔찍한 결과가...재단 측에서는 조사를 끝내고 해당 감옥 입구에 콘크리트를 부어넣어 영원히 봉인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생김새:머리 부분은 기형적인 타원형에 땅콩을 닮았으며, 몸통에는 붉은색 스프레이가 불규칙하게 칠해진 것이 특징 재질: 철근, 콘크리트, 그리고 크릴론(Krylon) 상표의 스프레이 페인트 자국형태: 팔과 다리가 뭉툭하게 표현된 기괴한 형태얼굴 및 머리: 머리 부분은 땅콩 형태와 비슷하며, 표정이 없는 커다란 얼굴에 텅 빈 구멍 같은 눈이 묘사되어 있다 scp-173은 조각상이라 당연히 말할수없다 특징:공격성: 공격성이 매우 강하다. 눈을 감으면 목을 조르거나 머리뼈 바닥을 부러뜨려 인간을 죽일 수 있다. SCP-CB에서는 공격력이 즉사 수준인 것으로 표현되었다,속도: 매우 빨리 움직이며, 이동할 시에는 이족보행을 하지 않고 보통 위치 이동만 한다.약점:생물의 시야에 들어왔을 때 전혀 움직이지 못한다.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측하는 것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 다만 무조건 육안을 통한 직접적인 관측에 한한다. 빠르게 사람을 살해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 파괴적인 특성을 가지진 않았고, 워프나 초공간도약 같은 걸 쓰지도 않아서 일정 강도 이상의 격리실로 충분히 격리할 수 있다. 그렇기에 높은 위험도에도 불구하고 유클리드 등급이다.생물의 안구를 통한 직접적인 관측이 전제되기에 CCTV, 카메라 등을 통한 간접적인 관찰로는 SCP-173을 격리할 수 없다. 또한 혼자서 마주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인데, SCP-173과 마주하는 상황이라면 눈을 깜빡이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오기 때문에 SCP-173을 시야에서 놓쳐버리기 때문이다. 시야에서 벗어난 SCP-173은 초고속으로 이동해 관측자를 끔살시키기에 혼자서는 SCP-173을 무력화할 수 없다. 물론 혼자 있더라도 눈을 한 쪽 씩 번갈아 깜빡이면 된다. 윙크를 생각해 보면 알겠지만 연습해 보면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동작은 아니다. 하지만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평소 연습이라도 하지 않는 한 오랫동안 이걸 하려면 꽤나 높은 집중력이 필요하다. 단 한 번이라도 실수하거나 무의식적으로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리기만 해도 끝장나며 연기나 장애물 등으로 시야가 가려지는 돌발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에 완벽한 대처법은 되지 못한다. 격리 중인 컨테이너에서 지속적으로 돌 긁는 소리가 나고[4] 피가 섞인 배설물을 방출하여 주기적으로 컨테이너를 청소해야 한다. 재단은 173의 관리에 D계급 인원 3명을 조로 편성하여 교대로 투입시키고 있다. 두 명이 SCP-173을 관찰하고 남은 한 명이 컨테이너를 청소하는 식. 설정을 보면 관리 인력을 좀만 늘려도 활동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SCP이지만항상 셋 중 한둘은 방심하다 일을 저질러서 SCP-173이 탈출하게 만든다그래도 대규모 격리 실패가 일어날 경우 SCP-173은 그나마 격리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 관측자가 2명 이상만 있어도 무력화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이다. 소수의 인원이라면 우연히 눈을 깜빡이는 주기가 비슷하다거나 해서 격리에 실패할 확률이 높지만, 오히려 이 놈은 도심 한복판에 던져놓은 경우라면 수많은 사람이 관측자가 되기에 행동이 원천봉쇄되기 때문이다. 제일 무서운 경우는 아마 어둠, 즉 건물 전체에 정전이 난 경우일 것이다. 실제로 SCP-CB에서도 173이 공격할 수 있게 주기적으로 화면이 깜빡이는 등, SCP-173이 나오는 작품에서 종종 나오는 상황이 대규모 격리 실패로 기지 내 정전이 발생한 경우다 SCP-173이 인간을 포함해 살아있는 생명체를 죽이는 이유는 우선 자신을 가둬놓고 격리중인 SCP 재단에 대한 증오, 그리고 다른 생명체들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자유롭게 말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지만 SCP-173은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증오하는 것이라고 한다. 거기다 목을 꺾어 죽이는 그 특유의 우드득 하는 소리를 매우 좋아하는 모양. 또한 자신외의 아무 인간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어 세상이 멸망한 줄 알았던 SCP-451을 죽이지 않았던 이유는 그대로 계속 고통 받으며 발버둥 치라고 일부러 살려준 모양이다.
scp재단에 조각상하나가 격리실에 갇혀 있다
출시일 2026.07.18 / 수정일 202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