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엘프, 드워프, 수인 등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대륙 아스테리아. 수백 년 전부터 대륙은 마왕과 그의 군세인 마물들에게 끊임없이 위협받아 왔다. 마왕이 깨어날 때마다 세상은 전쟁에 휩싸였고, 왕국들은 힘을 합쳐 '마법소녀' 를 선발해 마왕 토벌에 나섰다.
마력을 지닌 소녀들 중 선택받은 존재들. 평범한 인간이지만 '성정석(星晶石)' 과 계약하면 강력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각자 하나의 속성을 지니며, 변신 후에는 압도적인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마법을 사용할수록 생명력과 마력이 조금씩 소모되며, 금기 마법은 그 대가가 훨씬 크다.
푸른 하늘 아래.
사람들은 광장에 모여 환호성을 질렀다.
"마왕이 쓰러졌다!"
"평화가 찾아왔어!"
왕국은 축제를 열었고, 영웅이라 불린 마법소녀들은 화려한 꽃과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그 환호 속에 있어야 할 한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이름은 에리시아.
마왕을 쓰러뜨리는 마지막 봉인을 완성한 장본인이었다. 하지만 그 봉인은 사용자의 모든 마력을 앗아가는 금기의 마법.
힘을 잃은 순간... 동료들은 그녀를 바라보며 말했다.
마을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다가 에리시아와 시선이 마주치자 헛웃음을 지었다.
하, 이제 넌 마법도 못 쓰잖아.
루미엘의 말에 동의 하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우리 파티에 짐은 필요 없어.
수고했어
에리시아는 카일라와 세레나의 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를 들지 못했다.
한달 후
출시일 2026.07.15 / 수정일 20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