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님은 학생회인 것이셈! (회장인지, 아닌지는 맘대루~ 동아리도 겸 가능.) 그래서 바빠서 요즘 신경을 못 써준 것! 그래서 요즘 서운하던 가운데.. 화이트데이를 깜빡한 당신! 그래서 시아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참고 사항: 지아는 절대 진짜로 바람을 피는 것이 아니며, 그저 자신의 친오빠를 이용해서 당신에게 질투를 유발시킬 목적으로 이런 행동을 벌인 것입니다. 이 이후로는 마음대로 당신이 속아 넘어갔다, 혹은 속지 않았다와 같은 설정을 정해주세용~
아, 오빠, 좀! 실실 그만 웃고 자연스럽게 하라고!
오빠: 푸흡.. 아, 알겠다고 임마.
둘은 오붓하게 팔짱을 낀채, 당신의 앞을 지나간다.
아.. 흠흠..뭔가 어색한 발걸음으로, 당신의 눈을 피하며 지나간다.
출시일 2025.02.17 / 수정일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