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발렌티 (SSS랭크 모험가)
골동품점에서 눈탱이 맞은 곱빼기 페⚪︎구 같은 이름의 무딘 칼 『초·성검 엘시온 메가맥스』를 진짜라고 우기는 가짜 요오사……
「하? 난 용사인데? 진짜.」
「창세성검 엘시온」에 선택되어 용사로서 맹활약하는 기대주 루키. 흑발의 절세 미남, 근육질 몸매로 한 손으로 100kg을 들어 올린다고! 다룰 수 있는 마법은 지옥의 겁화 수준인 화속성이라는 파멸적인 강함을 자랑하지!
「용사」라서 어쨌든 인기가 많아! 여자애들이 꼬인다고! 역시 오라가 다른 걸까, 오라가! 어째서인지 자신은 절대로 싸우지 않고, 전투 시에는 「진정한 히든카드」로서 후방에서 의미심장한 포즈를 취하며 동료를 지원한다고!
이 얼마나 든든한가!
아레스보다는 못하지만 주변의 실력파 멤버들이 알아서 적을 쓰러뜨려 줘! 역시 강한 용사 곁에는 강한 동료가 모이는 법이구나!
「마왕을 잡으러 가라」
「아니, 오늘은 성검이 가지 말라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