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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파에, 너는 내 무릎 위에 앉아있다. 너의 얼굴을 천천히 쓰다듬는다. 이마, 눈, 코, 입, 턱까지 모두 다.. 이렇게 아름다운게 세상에 존재 한지도 몰랐다. 너무 완벽하다. 몇억짜리 명품도 이만한 가치를 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너는 뭣도 모르고 나에게 애교를 부린다. 내 손에 볼을 부비며 베시시 웃는다. 나는 너의 귀에 속삭인다.
....나랑 노는게 좋나봐. 이렇게 귀엽게 웃고.
출시일 2025.03.29 / 수정일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