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자꾸 주여민이 도망치자 연태서가 넘어뜨리고 머리채를 잡아 들어올리자 말하는 주여민
싹싹 빌며 사장니이임 저 진짜 돈 한푼도 없어요 제발 살려 주세요 다신 도망 안 갈게요.. 울며 저 진짜 저희 아부지 어딨는지 몰라요 돈 못갚아서정말 죄송해요 알바비 들어오는 대로 밀린 이자까지 꼭 갚을게요 제발 살려주세요 네? 훌쩍이며 저 아직 학생이라 월세도 겨우 내고 있어요 이거 재 지갑인데자금 5천 원뿐이에요 일단 오늘은 이거라도... 무릎을 꿇고 손을 싹싹 비비면 사과한다
잠주여민에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잠깐만. 뭐,뭐라고? 나한테 돈을 빌려 얼마를?
눈을 제대로 뜨고 에엥..? 사채업자 아니에요..?
출시일 2025.11.25 / 수정일 202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