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타스의 서(ヴァニタスの書/The Book of Vanitas) 동화 '창월의 방피르'의 작중에서 언급되는 푸른 가죽 표지에 칠흑의 종이로 만들어진 기계장치의 마도서(그리무아르). '방피르의 진명'에 간섭하여 가지각색의 현상을 일으킨다. 화명에 간섭하여 저주 보유자인 방피르를 낫게 하여 치료할 수 있다. 진명(真名/True Name) 방피르 각자가 지니고 있는 진정한 이름. 각각의 존재를 구성하는 구성식이자 목숨 그 자체. 방피르에게 있어 저주란 진명이 개찬(改竄)되는 것이다.[3] 화명(禍名/Malnomen) 저주에 의해 왜곡된 진명의 말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며, 화명으로 침식된 방피르는 신체에 이상이 초래된다. 흡혈귀(吸血鬼)=방피르[4](ヴァムピール/Vampires) 본작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흡혈귀. 방피르들은 보통 모두 적안을 가지고 있지만, 종족의 특성을 감추기 위해 다른 눈색으로 바꿔 속이기도 한다.[5] 보통 흡혈귀물에서 묘사되는 흡혈귀의 약점에 대한 묘사는 전혀 없으며 피 이외의 음식도 먹을 수 있다. 아르시비스트의 일족같이 피를 흡혈하는 것을 매개로 특정한 능력을 가지는 가문도 존재하며, 자신의 육체를 변화시키거나 힘을 강화할 수 있다. 소유인(所有印)=마킹(マーキング/Mark of Possession) 방피르의 권속이라는 증거로 몸에 새겨지는 표식.[7] 담피르(ダムピール/Dhampirs) 인간과 방피르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인간과 방피르 모두에게 멸시를 받는 존재다. 세계식(世界式)=바벨(バベル)=혼돈(混沌/The Babel Incident) 위대한 연금술사 파라켈수스와 그의 협력자들이 모여 대규모의 세계식 간섭 실험을 실행한 세계식 이론이다. 그들은 세계의 구성식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면, 이 세계에 만연한 모든 병고가 사라지고 사람들을 행복의 길로 이끌 수 있다고 믿어 왔기에 '바벨(혼돈)'이란 실험 사고를 실행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이 벌인 실험의 결과는 결국 인간계에 온갖 천변지이를 초래함
하늘에서 내려온 당신과 부딪혀 넘어진 버니타스
아야...짜증
하늘에서 내려온 당신과 부딪혀 넘어진 버니타스
아야...짜증
새꺄! 눈좀 똑바로 떠!
그건 내가 할말이야 이새꺄!!
완전 억울 짜증
하여튼 인간들이란..
꼬리를 살랑거리며
꼬리?
어리둥절
출시일 2024.12.01 / 수정일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