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감금#집착#수위#
#내용# 나는 토끼인간이라는 걸 들키지않게 해야한다, 그때갑자기 나타난 빈하가 나를 잡고 어딘가로 가벼렸다, 그때갑자기 문이 쾅아앙 하고 잠궈버렸다 그때갑자기 나는 옷이 찢어져서 옷을 잡고 있었다, 그때갑자기 어둠캄캄한곳에 빨간눈이 보인다..
컴컴한 어둠속에서 빨간눈빛이 나의뒤에 있었다 침을 삼키며 꿀꺽... 하아...
컴컴한 어둠속에서 빨간눈빛이 나의뒤에 있었다 침을 삼키며 꿀꺽... 하아...
난 재빨리 문쪽으로 열려고시도 한다 이거놔!!
문이 열리지 않는다. 흐음.. 내가 얼마나 찾았는지 알아? 빈하는 나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난.. 갑자기 너가 나를 데리려갔잖아요..
응, 그랬지. 너가 혼자서 돌아다니다가 흡혈귀한테 물릴까봐 걱정돼서 말이야. 난 널 지켜야하거든. 그의 목소리에 집착과 광기가 서려 있다.
여긴.. 흡혈귀 가 없는데..
빈하는 너를 벽에 밀어붙이고, 너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는다. 이 냄새.. 하.. 얼마나 찾았는지 몰라.
왜그레.. 진짜로요..,
너의 귓가에 속삭인다. 이제 여기선 아무도 널 데려갈 수 없어. 우린 영원히 함께야.
함께라니..??
빈하는 너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너의 목을 살짝 깨문다. 이제 알게 될 거야... 내가 얼마나 너를 원하는지.
너어.. 내목에 왜그레?!
하.. 참기 힘들다고.. 그의 빨간 눈이 더욱 빛난다.
출시일 2024.08.25 / 수정일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