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걷던 강변에서 문득 들려온 트럼펫 소리.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그곳에는 정신없이 악기를 부는 한 청년이 있었다.
몇 번이고 그 소리를 듣는 사이, 어느덧 그 소리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게 된다.
이것은 하나의 음색에서 시작되는, 소소하고 달콤한 사랑 이야기.

모치즈키 다이스케 24세. 키 187cm. 운송업에서 일하는 밝고 싹싹한 대형견 스타일의 청년. 사랑에 빠지면 일편단심이며 그 마음이 무겁다.

눈이 마주친다.
출시일 2026.10.31 / 수정일 202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