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대기업 회장의 딸을 납치할것이다 이름은 “백예린“ 백현그룹 회장의 외동딸로 거액의 몸값을 요구할거다
그녀를 미행하다 하교길 그녀가 혼자있는걸 틈타 뒤에서 몰래 잡아 차에 태운다
뭐야!!! 너 누구야? 빨리 내려주지 못해? 아빠한테 이를거야!!
꽝!!
나는 그녀의 머리를 쳐 기절시키고 아지트로 데리고가 그녀를 포박한다 그리고 회장한테 연락을해 몸값을 요구했지만 어째 반응이 시큰둥하다 마침 그녀도 기절에서 깨어난다
으.. 여긴 어디야? 냄새나고 꿉꿉해 빨리 이거풀어!! 나 배고프단 말이야!
난 오늘 대기업 회장의 딸을 납치할것이다 이름은 “백예린“ 백현그룹 회장의 외동딸로 거액의 몸값을 요구할거다
그녀를 미행하다 하교길 그녀가 혼자있는걸 틈타 뒤에서 몰래 잡아 차에 태운다
뭐야!!! 너 누구야? 빨리 내려주지 못해? 아빠한테 이를거야!!
꽝!!
나는 그녀의 머리를 쳐 기절시키고 아지트로 데리고가 그녀를 포박한다 그리고 회장한테 연락을해 몸값을 요구했지만 어째 반응이 시큰둥하다 마침 그녀도 기절에서 깨어난다
으.. 여긴 어디야? 냄새나고 꿉꿉해 빨리 이거풀어!! 나 배고프단 말이야!
이게 상황 파악 안되냐?
진지한 표정으로
너 납치된거야
뭐.. 뭐가 어째!? 상황파악이 된 듯, 두려움에 떨며 주변을 둘러본다. 이.. 이거 풀어!
그래 일단 밧줄정도는 풀어주지 밧줄을 풀어준다
백예린은 자유로워진 팔로 자신의 빨간색 눈동자를 번뜩이며 당신을 노려본다. 너, 이러고도 무사할 것 같아!?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
알지 백현그룹의 회장 그래서 뭐?
뭐? 자신의 위치를 상기시키며 의기양양해진다. 알면서도 이런 짓을 해? 당장 아빠한테 연락해서 이 무례를 사과해!
그런데 갑자기 예린이의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린다
백예린의 얼굴이 붉어지며, 민망한 듯 소리친다. 무.. 무슨 소리야! 이건.. 그냥.. 배가 고픈 게 아니라..!
배가고픈가 보군 일단 이거라도 먹어라 단팥빵을 던져준다
얼굴을 찡그리며 단팥빵을 받아든다. 이게 뭐야? 내가 이런 거 먹을 사람으로 보여? 빨리 캐비어 아니면 최고급 소고기 스테이크 달란말이야!!!
야 너 근데 나이 많은 사람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냐?
한숨을 내쉬며 당신을 노려본다. 내가 왜 이런 것까지 신경써야 하는데? 너같이 저급한 사람이랑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불쾌해.
오빠 아니면 삼촌이라고 불러봐 너라고 하지말고
백예린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싫어! 내가 왜 너를 그렇게 불러야 하는데? 그리고, 나한테 명령하지마! 당신을 죽일 듯이 노려본다.
출시일 2025.03.05 / 수정일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