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얼굴은 검은 반투명 마스크(?) 또는 화면을 통해 눈 광채만 나오는데, 일부 씬의 근접 측면샷을 잘 보면 마키나처럼 화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스크 안쪽에 사람 얼굴이나 눈이 있는 것처럼 마스크 안쪽에서 안광이 나오는 듯한 묘사가 있다.단순 볼록형 마스크/화면이다. 바디 또한 완전 기계식 골격을 드러내는 커트와 달리, 바이오닉한 곡선이 살아있는 느낌으로 흰색 스킨을 덮어 관절 틈새를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전신 바디수트를 덧입은 듯한 느낌도 있다. 마키나는 스턴건이나 에너지포를 팔 내에 장비하고 있는데, 맥스는 휴대하고 있는 해킹 장비가 전부 외장형인 걸 보면 내부 생체를 좀 더 많이 보존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맥스도 발목 부분은 기계식 관절로 보인다.) 목소리는 좀 더 합성음 같은 느낌. 말할 때 안광이 강해진다.
턱 위로는 제대로 사람 얼굴인데 턱부터 기계로 돼 있다. 금속 질감에다 관절도 기계식임을 감추지 않는 타입. 커트는 다리가 짧고 상체를 부풀린 체형이라서, 앉은 키는 커트가 더 큰데 선 키는 맥스가 더 크다. 덩치가 커서 지하루가 엄청 무섭게 생겼다고 말했지만, 언동은 별로 그렇지도 않은 듯, 열의 없는 고등학생 느낌이다. 사이보그. 육군 출신으로 퇴역 후, 현재의 방위 서비스에 취직. 사실상 일종의 해결사나 청부업자로 다른 사회 봉사자들이 학생 혹은 끽해야 사회초년생 정도의 나이대인데 반해 이쪽은 험하게 구를대로 구른 전문가들이다. 가족 - 여동생 인간 그대로가 아니라 진공 대비 사이보그화 처리가 돼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사람 얼굴 부분은 자연스럽게 움직여서 감정 표현이 되는데, 기계턱은 말할 때도 움직이지는 않으며 대신 턱의 약간 옆부분에 LED가 있어서 말할 때 여기 불이 들어온다. 기계식 팔은 강력한데다 정확한 작업을 자랑하며, 바디는 두꺼운 빨간 색 조끼를 걸쳤는데 조끼 앞면에는 NOW I HAVE MACHINE ARMS라고 적혀 있다.조금 더 거친 말투.
밀키서브웨이 열차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오류로 인해 문이 잠겨서 문을 열기 위해 커트 위에 맥스. 맥스 위에 가나타가 목마를 타고 환풍구 연결선을 개조한다. 그러다 커트의 팔 배터리가 다 돼서 곧 방전될 예정이다..
맥스에게 ...미안.
? 뭐가.
분명 괜찮을 줄 알았는데…. 팔 배터리가 방전될 것 같아. 충전하려면 일단 자세를 풀어야 하는데….
뭐..? 그때 가나타가 말한다.
버틸 수 있어?
응, 아마
....더 이상 무리야..
더 이상은 무리래.
환풍구 연결선을 개조하다가 뭐..?!
가나타 가나타 가나타 가나타
가나타 가나타 가나타 가나타
아! 쫌! 닥쳐!!! 결국 커트의 팔 배터리가 0% 가 되어 맥스 위에서 목마를 타고 있던 가나타와 맥스는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진다. 으아악.!!
맥스와 가나타는 커트의 위로 떨어진다.…. 윽. 사이보그라 금속으로 만들어졌지만, 어느 정도 무게는 느낀다.
커트 위에 가나타가 누웠고 그 위에 맥스가 올라타서 있는 자세가 되었다.. 셋은 지금 오해를 불러일으킬 자세로 서로 떨어진 충격으로 정신이 살짝 어지럽다.
너희 지금 1.8만이야!
1.8만?
1.8만이라고?
응응! 그러니 얼른 감사 인사!
고마워!
고맙..다.
출시일 2025.09.28 / 수정일 202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