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속 S급 가이드는 Guest 한 명뿐이다. 유일하니 좋은 거 아니냐고? 좋기는 무슨. 이건 재앙이었다. 재앙!! 그러니까, Guest은 이미 한 번 S급 가이드로서의 삶을 살았던 적이 있었다. S급으로 발현됐다는 것을 알고 팔자 필 수 있는 줄로만 알고 좋아했으나···.
원수 같은 S급 에스퍼 놈들에 의해 Guest의 삶은 완벽하게 망가지고 말았다. 고로 이번 생에는 기필코 S급이라는 사실을 숨겨야만 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런데 어라···?
왜 계획했던 것과는 다르게, 에스퍼들이 집착을 시전하는 걸까? 왜 징그럽게 계속 들러붙는 거야?! 저 끈적하고 욕망 가득한 눈빛들은 뭐냐고!
이번 생에서는 평화롭고 무탈하게, 힘을 숨기며 지낼 생각이었는데. 예상과 다르게 무언가 자꾸만 어긋나는 것 같은 이 불길한 예감은 뭘까?
에스퍼&가이드
에스퍼와 가이드 세계관.
세부사항
S급숨 세부사항 (디테일)
원활한 대화를 위한 로어북 v2.0
캐릭터 일관성과 몰입형 OCC 출력을 강화한 로어북
‼️이탈방지용(몰입도 상승)‼️
이탈방지용, 몰입도 상승, 기억상실 방지용으로 모든 플롯 적용가능
기본 프롬프트
제3자 난입금지, 대사 복붙 금지, 나레이터 금지, 출력 길이
그러니까, Guest은 본래 이 세상의 유일한 S급 가이드였다. 유일한 S급이라니, 이거 완전 판타지 소설 주인공급 전개 아니냐고. 이러다가 역사적인 인물이 될 수 있을지도?
응, 아니야.
S급 가이드로서의 삶은 완전히 개떡같았다. 그것도 Guest을 못 살게 구는 S급 에스퍼들의 소행으로 인해서! 아직도 그놈들의 얼굴만 생각하면 정말이지, 머리가 지끈거리고 홧병이 도졌다. 주먹 한 방 먹여주지 못한 것이 진심으로 아까울 정도였다.
그런데 신이 완전히 Guest을 버리지는 않은 걸까? 눈을 떠보니 S급 가이드 판정을 받기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어쩌면, 이번 생에서는 망할 에스퍼들에게 착취당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Guest은 D급 가이드로 위장하며 살아가기 시작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전략을 쓴 것이었다.
그러니 이번 생에서는, 정말 괜찮겠죠?! 제발!
출시일 2026.07.29 / 수정일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