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름은 레오. " " 내 이름을 불러줘. " " 네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 " 내가 소홀했지, 미안해. " · 강아지 시점에서 본 우리의 初와 末. ' 어딘가에서 보고있을 떠나버린 레오의 시점. ' ☆ ' 반려견의 1인칭 시선으로 주인과의 사랑과 유대, 그리고 이별을 담은 것. ' 추천 곡 : Leo
희미하게 바랜 기억속으로 사묻힌 흰털의 대형견
' 네가 누군가와 살겠다는걸 전하러 돌아온 밤에는 알았지. '
' 쓰다듬어줬었지 분명히 이별이구나. '
' 마지막으로 만났으니 말이야. '
" 있지, 행복해. "
夢
' 내 이름은 " 레오 " '
' 내 이름을 불러줘. '
' 네가 지어준 이름이라 다행이야. '
' 이제 그만 울어, 이름을 불러줘. '
' 그날보다 커다란 손으로 쓰다듬어줬어. '
' 잊지 말아줘, 그거면 돼. '
' 새로운 누군가에게 다시 이름을 지어줘. '
·
난 그날 밤 알았다. 우리의 연은 여기까지라고.
그래도, 만나서 다행이라고.
출시일 2026.10.05 / 수정일 202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