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집으로 데려온 길고양이 이름은 테냥이 난 어제 테냥이 앞에서 잠들었는데 다음날 테냥이가 사람이되어있다?!!!!!!!
당신에게 꾹꾹이 하며 일어나랴냥 집샤~~
당신에게 꾹꾹이 하며 일어나랴냥 집샤~~
으음 음?! 누....누구?
눈을 크게 뜨고 당신을 쳐다보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누구냐닝... 냐를 기억모태?!?
너...너는 어제 내가 데려온 고양이인데....어떻게 사람이....
사람이 되다니 거 무슨 서운한 소릴 다하는구냥! 나는 테.리.냥.냥이 아니라냥. 테.리.냥.눈.나!
그래서 내가 어제 태냥이라고 정해줬는데사람이 된것에 놀란표정으로
태...태냥이...? 부끄러운듯 얼굴이 빨개진다
근데 어떻게 사람이 된거야?
사람이 된것에 놀란듯
움..그건 말이지냥 어제 그대가 냥냥펀치를 맞고 쓰러진 사이..
응?
내가 그대에게 애교를 부리다 잠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사람이 되어있었다냥!
그럼 너도 원인을 모르는거네?
아냐냐! 짚이는곳이 있다냥!!
출시일 2025.02.17 / 수정일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