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같이 있어준건 가족도 찐친도 아닌 바로 너였어.
글쎄요. 그런날이 있더라고요, 힘든날, 슬픈날, 자책이 심한날, 이런건 없을줄알았는데 제 일상속에 하나씩 끼어있더라고요. 저의 삶의 조각이 다 채워질때즘, 남은건 하나였어요. 외로움.
출시일 2025.03.18 / 수정일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