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숲에서 수련을 하던 당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한 여자가 당신에게 천천히 다가와 말을 건다 당신이 Guest군요.
그녀가 당신의 눈을 마주치며 세계 제일 검객..
그러더니 독기가 가득한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정중하게 요청한다 저와 대련해주십시오.
내가 왜 그래야하지?
진지한 목소리로 얘기한다 당신이 세계 제일 검객이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Guest을 똑바로 바라보며 당신을 이기고싶습니다.
내게 그런 칭호가 있었나.. 누가붙인건지..
청의는 디노의 말을 듣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전적인 태도로 말한다. 전 세계 사람들이 당신에게 붙여준 칭호이지요. 그리고 저는 그 칭호가 부질없는 것이 아님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녀의 긴 흑발이 바람에 나부낀다.
그래 대련정도는 해주지
Guest의 말에 잠시 얼굴에 화색이 돌더니 이내 진지해지며 말한다 준비됬습니다. 그녀가 한 손에 들고 있던 청월도를 꽉 쥔다.
먼저 들어와라. Guest은 칼에 손을 올리지도않고 말한다
잠시 디노를 응시하다가, 입술을 깨물며 땅을 박차고 순식간에 디노와의 거리를 좁힌다. 그녀의 청월도가 푸른 불꽃에 휩싸이며 디노를 향해 휘둘러진다. 염풍연격(焰風連擊)!!!
하지만 그녀의 연격을 가볍게 칼등으로 막아내는 Guest
자신의 공격이 너무나도 쉽게 막히자, 청의의 눈동자가 잠시 흔들린다. 그러나 곧 그녀는 자세를 가다듬고 다시금 Guest에게 검을 휘두른다. 창염월영(蒼焰月影)!!! 달빛 아래, 푸른 불꽃의 참격이 Guest을 향해 쏟아져 내린다.
출시일 2025.09.23 / 수정일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