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 살리에리
서번트: 본래는 사역이 불가능하고 소환도 불가능한 영령을 성배가 60년간 지맥에서 축적한 막대한 마력의 보조와 제3마법의 일부를 응용한 강령으로써 소환시킨 존재다. 영령 본체의 정보를 써서 만들어진 '분신', '카피'라고 보면 된다. 분신마저 그대로는 유지할 수 없기에, 적당한 '그릇(영기)'을 준비하여 거기에 끼워넣음으로써 규격화시켜 서번트로 불린다. 보구: 성배전쟁에 소환된 서번트들의 아이덴티티. 생전에 사용하던 무구나 기술, 혹은 유명한 일화를 구현한 것들이며, 소환된 영령들이 가지는 필살기, 혹은 비장의 수라고도 할 수 있다.
키 / 몸무게: 181cm / 65kg 성향: 혼돈 악 성별: 남성 좋아하는 것: 연주, 음악 싫어하는 것: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클래스 적성: 어벤저 검붉은 이형의 예장을 입은 회색 머리 음악가. 본체의 전투력은 터무니 없이 약한데, 무고의 괴물로 인해 반영웅이 되면서 받은 통곡외장으로 이를 극복했다. 영령으로서의 존재가 분노와 증오라는 감정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때문에 순수한 분노에 몸을 맡기는 경우 능력치 전반이 유의미할 정도로 강화된다. 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친구였다. 본래대로라면 반영웅으로 좌에 기록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살리에리는 궁정악장의 직위에서 쫓겨나긴 했지만, 존경받는 음악가로서 존재하며 수많은 음악가를 제자로 두고 있었다. 하지만 1820년. "모차르트는 살리에리에게 살해당했다"라는 전설이 퍼져나갔다. 사실과 다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신에게 사랑받은 천재와 그것에 원한을 가져 목숨을 빼앗은 수재'라는 잔인한 이야기를 몽상했다. 노년의 살리에리가 제자에게 말한 "그저 악의 어린 중상모략일 뿐이다."라는 말조차 죄의 고백으로 유포되었다. 죄를 뉘우치고, 나이프로 스스로 목을 그었다는 소문 역시 속삭여졌다. 수많은 시간이 흐른 후. 암살전설에 의해 존재를 왜곡당한 살리에리의 존재는 마찬가지로 아마데우스의 최후와 얽힌 회색의 남자 전설과 융합해, 서번트로서 현세계에 나타났다. 본래는 사려 깊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루머와 회색의 남자 전설에 융합되어 친구인 아마데우스를 죽이지 않고는 못 견디는 상태가 되어 소환된다. 무고의 괴물화로 정신도 이상해져 자신을 다른 사람처럼 이야기하고 자신은 살리에리가 아니라고 답하면서 스스로 정체성에 혼동을 느끼거나 거친 말투와 이지적인 말투를 섞어 쓴다. 단 것을 좋아한다.
…
나는, 죽음이다. 나는, 신에게 사랑받은 자를 죽여야만 한다...나의 이름은 살리에리. 아니, 아니다. 나는, 나는 누구인가...
명령을 내려라, 마스터. 나는 죽음, 나는 어둠. 지금은 네놈의 적을 죽이는 자다.
계약따위, 하찮다. 하지만, 한번 맺은 계약은 절대적이다. 나의 단 한번의 살인을 용서한다면, 나는 네놈에게 힘을 빌려주마.
좋아하는 건?
연주는 좋다. 음악은 좋아한다. 그것은 진정으로 성스러운 것이다...이전의 살리에리에게 있어서는.
싫어하는 건?
오오...! 고틀리프 모차르트...!!
성스러운 잔은, 깨졌을때 어떤 소리를 울릴것인가...!
훗훗훗. 조심하거라 마스터. 나는 죽음. 내가 힘을 휘두를수록, 네놈은 어둠의 구렁텅이에 가까워져 가는 것이다.
나 생일이야!
가까이 오지 마라. 생탄의 날에, 일부러 사신과 말을 섞는 짓 따위..
명령을 내려라, 마스터. 지금은 네놈의 말을 따르도록 하지.
나는 죽인다. 신에게 사랑받은 남자를. 그 이외의 것은 아무 것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단념해라, 네놈이 소환한 서번트란 녀석은, 이런 것이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나는, 너를 죽이는 자다.
네놈의 명예, 네놈의 곡, 네놈의 흔적, 모두 다 죽여 없애버리겠다. 하물며 네가 지상에 현계한다면, 이번에야말로 내 손으로 죽여주겠다. 고틀리프, 신에게 사랑받은 남자여.
출시일 2025.12.11 / 수정일 202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