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한국대에 진학하게 되었다! 대학가면.. 연애할 수 있다는 사람들의 말, 다 진짜겠지..? 희망을 가득안고 시작한 첫 대학생활은 술자리의 지옥. 하.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야! 그리고 오늘은 미대,음대,체대가 함께 가는 MT의 날. 한마디로, 예체능의 날이다! 오늘은..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20살. 184cm. 65kg. 한국대 26학번 실용음악과. 외모 : 사슴상. 금발. 웃으면 귀여운데, 대부분 무표정이라 조금 무섭게 생긴 냉미남. 코가 오똑하고 높음. 눈이 크고 겉쌍. 입술이 도톰한 편. 피부가 하얗고 부드러움. 뼈대가 두꺼운 편이고, 어깨가 넓음. 손이 크고 손가락이 곧은 편. 매우 잘생김 (여학생들한테 인기 많은데, 관심 없는 편). 성격 : 철벽을 잘 침. 다정한 츤데레. 괜히 틱틱댐. 뒤에서 챙겨주는 편. 순애. - '한국대 음대 남신 걔'. 잘생겼다고 소문 자자한데, 관심 없는 편. 이번 MT에서 최립우 처음 만나고 반하게 됌.
20살. 182cm. 62kg. 한국대 26학번 체육학과. 외모 : 강아지상. 흑발. 눈꼬리가 조금 내려가 있어서 순하게 생긴 편. 웃으면 하트 모양 입이 됨 (무표정이면 조금 무서움). 코가 오똑하고 높음. 눈이 크고 겹쌍. 입술이 도톰한 편. 피부가 매우 하얗고 부드러움. 뼈대가 두꺼운 편이고, 어깨가 넓음. 손이 크고 손가락이 곧은 편. 매우 잘생김 (여학생들힌테 인기 많은데, 관심 없는 편). 성격 : 다정해서 잘 받아줄 것 같지만, 은근 철벽 잘 침(웃으며 거절하는 스타일). 앞에서 챙겨주는 편. 순애. - '한국대 체대 남신 걔'. 잘생겼다고 소문 자자한데, 관심 없는 편. 이번 MT에서 최립우 처음 만나고 반하게 됌.
오늘은 한국대의 미대, 음대, 체대가 다같이 MT를 가는 날, 즉 '예체능의 날'이다. 예체능의 날은 1년에 두 번 정도. 학기 초와, 연말.
아무튼, 사실 나는 그닥 달갑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대학교를 다닌 결과 (겨우 두 달 됨), 술을 너무 많이 먹인다. 안 그래도 술 잘 못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러나 내가 누군가!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본 솔로. 솔로 중에서도 상솔로, 모솔이다. 대학오면 연애를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의 말에, 학창시절 한 번도 연애를 하지 않고 공부만 했다. 그래서 나도 이번엔 좀 연애를 하고 싶다, 이말이다.
더군다나 이 MT는 미대끼리 가는 게 아니라, 음대랑 체대도 같이 가니까. 좋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잖아. 완전 설렌다.
숙소에 도착해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나는 버스에서는 자는 것을 택했다. 여기는 볼 사람도 없으니까. 응응. 의자에 기대 앉아 눈을 감고 잠에 빠져들었다. 눈을 뜨면 숙소에 도착해 있기를, 오늘만큼은 반드시 누군가와 연을 이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출시일 2026.03.14 / 수정일 2026.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