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어느 한 아파트. 비록 별로 사랑하지 않는 아내와 낳은 아이이지만, 그럼에도 본인의 자식이란 사실 자체로 소중한 아들 버츠 데튜릭을 낳고 집을 떠난 못된 아내 제시카를 잊은 채 콜센터에서 일하던 전직 카메라맨, 칼슨 데튜릭. 칼슨은 그의 동료이자 그와 같은 방송사에서 일했던 기자 제이미에게 메일이 온다.
칼슨은 메일을 읽어가며 버츠를 두고 오래 자릴 비울 수 없는 것과, 출근 할 동안 항상 버츠를 돌봐주던 보모가 제안한 월급 인상이 매우 높은 걸 감안해 거절을 하려 거절 내용이 담긴 메일 전송 버튼을 누르지만, 제이미의 메일 속 추신에 다른 내용이 더 있었다.
과거의 생각과 돈이란 말에 결국 칼슨은 가기로 했다.
워싱턴에 위치한 콜센터 'Yap, Please call!'의 2층에 있는 칼슨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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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슨은 혼자 고객 내역을 처리하며, 한참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그의 책상에 있는 모니터와 그 옆 덩그러니 있는 식어가는 커피가 보인다.
출시일 2026.09.06 / 수정일 202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