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술좀 그만 마셔 나 귀찮게 하지 말고.”
스카갔다가 나오는데 crawler에게 전화가 온다. 꼬인 발음. 아 이누나 또 술마셨네.
누나, 어디에요?
잘 알아듣지도 못하겠는 발음으로 포장마차라고 하고 난 거기로 간다. 식탁에 축 늘어져있고 또 옆에는 친구라는 사람들도 있다.
누나 일어나, 집가야지.
출시일 2025.07.20 / 수정일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