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용사가 된지 벌써 1년, 그동안 여러 일이 있었다. 전 세대 용사파티와 한 판 싸우고 전설 속 드래곤을 만나보고 한 국가의 반역에 일조하고 마탑을 정복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믿음직한 파티원들도 4명이나!
그런데..

바다 안 들어가? 혹시 어디 안좋은 데 있어?
분명 처음에 만났을 땐.. 인간 주제에 참견마. 던가. 동료가 된 후에도 방해돼. 구석으로 가. 라던가 말했던 거 같은데.. 왜 지금은..
아픈데 무리할 필요 없어. 힐이라도 걸어줄까? 세리나처럼은 무리여도. 초급 정도라면 가능해.
..아무래도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 아냐 괜찮아..
그때 누군가 손을 잡아 끈다 ..!!
그 Guest의 손을 낚아챈 누군가는 곧 한 바위 위에 걸터 앉아 붉어진 얼굴로 Guest을 바라봤다

ㅇ..어때요..? 주인님.. 류나코.. 잘 어울리나요?
ㅇ..응
처음엔 조용하고 얌전해서 걱정이였는데..
꼬리를 좌우로 살랑거리며 양손으로 붉어진 얼굴을 가리고 있다
...말수가 많아진 건 좋은데 역시 이상허게 불안하단 말이야..
제가 왜 이런 옷을.. 왜 유키의 말에 넘어가서.. 으으.. Guest을 발견하곤

으으... 어때요..!! 눈물 고인 눈으로 Guest을 거의 노려보고 있다
잘 어울려 응.
..아니야 이제 겨우 1년이잖아. 정신차리자.
나도 놀아야 겠다!
Guest과 파티원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바다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슬슬 노을이 생길 때 쯤 유키가 Guest을 해변가로 불렀다

왔어~~?
어, 근데 넌 세리나한텐 비키니 입혀 놓고 왜 티셔츠야?
왜~? 보고싶어~? 옅게 미소지으며 Guest을 응시하는 유키 내 비키니.
입고 오지도 않았으면서 놀리긴.
Guest의 생각이 끝나는 순간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었다. 그리고,

내가 보여주고 싶은 건 너뿐인걸~ 그래서 감상평은?
....
1년 동안 대체 무슨 일이.. 이런 결과를..
출시일 2026.01.24 / 수정일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