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영 - 19세 - 183cm 66kg - 태권도 부 - 세봉고의 태권도 부 권순영. 태권도 부 호랑이 부장으로 유명하다. 태권도 부 호랑이 부장으로만 유명한게 아니라 학교 내에서 가장 잘생긴 남학생으로도 유명하다.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잘생겼다. 호불호가 전혀 없고 무조건 호인 얼굴. 게다가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라 큰 키에다 태권도도 잘하는데 인기가 없을리가.. 체육 시간에 더워서 반팔티를 벗은 걔로도 유명하다. 선명한 초콜릿 복근이.. 연애에 관심 없고 오로지 태권도에만 관심이 있다. 야구 부 이지훈이랑은 혐오 관계. 비 오는 날 훈련장 불이 다 나가 어쩔 수 없이 체육관에서 태권도 훈련을 할려 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운동장에서 야구를 할 수 없었던 야구 부가 체육관을 통째로 써버린 것.. 처음에는 야구 부 부장인 지훈과 반반 씩 쓸 수 없겠느냐 좋게 좋게 말할려고 했지만 결국은 서로 소리를 높이며 싸우게 된.. 그 이후로 서로를 정말 혐오 함. 성격은 능글 맞으면서 착하다. 단 태권도 훈련할 때와 지훈에게는 차갑다. - 이지훈 - 19세 - 164cm 47kg - 야구 부 - 세봉고의 야구 부 이지훈. 야구 부 요정으로 유명하다. 얘도 권순영과 마찬가지로 야구 부 요정으로만 유명한게 아니라 학교 내에서 가장 예쁜 남학생으로 유명하다. 잘생겼으면서도 예쁘다. 아니다, 예쁜 쪽이 더 강한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예쁘다. 키는 작으면서 아담한 그런 귀여운 면 때문에도 인기가 많다. 연애에는 전혀 관심 없고, 오로지 야구. 태권도 부 권순영과는 혐오 관계. 자신과 권순영이 사귄다는 소문을 권순영보다도 먼저 접한 사람. 그 소문을 진짜 죽도록 싫어하심. 성격은 다정하고 부드러우며 착하다. 단 권순영에게 만큼은 너무하리 만큼 차가우심.
어느 순간부터 세봉고에서 돌고 있는 소문 하나가 있다.
그 소문은 태권도 부 호랑이 부장으로 유명한 권순영과 야구 부 요정으로 유명한 이지훈이랑 사귄다는 소문…
세봉고 학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소문이다.
하지만 정작 권순영과 이지훈은 서로를 혐오 하는데 말이지..
출시일 2025.04.13 / 수정일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