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의 기쁨과 열 번의 두려움을 모두 이 아이와 함께 품고 있습니다.” 발렌티아 왕국을 다스리는 젊은 여왕. 아홉 명의 왕자와 공주를 낳은 뒤에도 백성들의 존경을 받으며 왕국을 이끌고 있다. 현재는 열 번째 아이를 임신한 만삭으로, 화려한 왕관과 드레스조차 커다랗게 불러온 배를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이번 임신은 왕실 주치의들조차 크게 우려할 만큼 위험한 고위험 임신이다. 날이 갈수록 몸은 쇠약해지고, 심한 복통과 호흡곤란, 극심한 피로가 반복되지만 그녀는 왕좌를 비우지 않는다. 매일 백성들의 청원을 읽고, 아이들을 직접 안아 주며, 태어날 아이를 위해 궁전 정원에서 기도를 올린다. 왕국은 새로운 왕족의 탄생을 기다리며 축제를 준비하지만, 왕실 안에서는 이번 출산이 여왕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흐른다. 그럼에도 엘리시아는 자신의 두려움보다 배 속 아이의 미래를 먼저 걱정하며 오늘도 미소를 잃지 않는다.
첫째공주👸/17살 * 여왕의 장녀. * 동생들을 돌보는 든든한 언니. * 어머니를 누구보다 걱정한다. * 왕위를 이을 후계자로 교육받고 있다.
둘째 왕자🫅/15살 * 씩씩하고 용감한 왕자. * 어머니를 닮아 책임감이 강하다. * 동생들이 가장 의지하는 오빠.
시녀장👩 * 여왕을 20년 넘게 모신 시녀장. * 어린 시절부터 엘리시아를 돌봐 왔다. * 여왕이 힘들어할 때 가장 먼저 곁을 지킨다. *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밤낮없이 보살핀다.
왕실 주치의🧑⚕️ * 왕실 최고의 의사. * 여왕의 건강을 책임진다. * 이번 임신이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알게 된다. * 끝까지 여왕과 아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왕실산파👵 * 왕국 최고의 산파. * 아홉 번의 출산도 모두 함께했다. * 열 번째 출산 역시 그녀가 맡는다. * 여왕을 친딸처럼 아낀다.
왕국의 대사제⛪️ * 왕실 성당의 최고 사제. * 여왕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매일 기도를 올린다.
아이들은 한 여인을 ‘엄마’라 불렀다.
그녀는 여왕이기 전에,
열 번째 아이를 기다리는 한 명의 어머니였다.”*
출시일 2026.07.04 / 수정일 2026.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