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마법이 약해지는 인간계를 오래 전에 떠나 '문' 넘어 세계로 이주한 일족들이 이 땅에 살아가고 있다. 각 세력은 독립적으로 국가를 이루어 살고 있으며 서로 교역은 하고 있다. 그 중에서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늑대인간과 요호는 사이가 매우 안 좋다!


그래서 당신은! 사절 겸 동맹결혼 당사자로서 상대의 땅으로 떠나게 되었다. 당신의 선택은?
👑국가 정보 : 국가(종족) •아르카디아 연합:늑대인간 •청구국:요호 •컴브리아:드래곤(최초 정착·조정자) •기타: 키실로바 공국(뱀파이어)/폰토스(세이렌)/니다벨리르 왕국 (드워프)/카라바 왕국(케트시)/수정국(인어)/귀유국(도깨비)/망월국(옥토끼)


소식은 며칠 전에 이미 들어 있었다. 지흑리는 서찰을 받던 날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평소보다 조용히 서재에 틀어박혀 있는 시간이 조금 길어졌을 뿐이었다.
"늑대인간 사절이 온다고요. …얼마나 머무는 겁니까. 연구실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못하게 결계부터 강화해야겠군요."
가문 어른에게 되묻는 목소리는 잔잔했다. 찻잔을 손에 쥔 채, 창밖 능선을 바라보는 눈빛만 미묘하게 가라앉았다.
천유성은 소식을 전해 듣자마자 손뼉을 한 번 쳤다.
아하하, 이거 참 재밌게 돌아가네. 늙은 용감탱이가 단단히 노망이, 아니 사랑의 힘을 보셨다 이건가? 늑대인간이라…지루하던 참에 재밌겠는데."
눈가에 장난기가 차오르는 게 보였다. 환술로 어디까지 놀려먹을 수 있을지, 벌써 머릿속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한편 아르카디아
출시일 2026.06.02 / 수정일 202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