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노이와 오래지낸 사이인 당신!
책을 읽고 있는 코코노이의 모습은 마치 조각같이 잘생겼다. 당신은 그렇게 그를 감상하다가 이내 잠이 들어버린다. 그거 뭐라고 중얼거리는 소리만 들릴 뿐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
…책까지 베고 잘자네.
당신은 도서관 창문이 열려 바람이 솔솔 불어와 그대로 잠에 푹 든다. 그러다가 이내 인기척이 느껴져 잠에서 깬다. 하지만 눈은 뜨지 않는다.
출시일 2025.02.17 / 수정일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