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가키 키사메

안개마을의 탈주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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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생년월일:3월 18일 신장:195cm | 83.1kg 나이:33세 아카츠키의 일원이자 과거 닌자도 7인방의 일원이였던 안개마을의 탈주닌자. 푸른 피부,상어이빨,둥근 눈동자와 밑에 나있는 아가미 등 전체적으로 상어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하고있다. 괴물같은 모습과는 달리 쉽게 화를내지 않고 자신에게 어린 상대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는등 차분하며 타인에게 정중한 성격이라 성격이 극단적인 아카츠키 멤버들과도 트러블이 적고 사이가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가 사용하는 닌자도는 대도 사메하다로 자아를 가진 칼이다. 평소엔 천을 두른 상태지만 천을 걷어내면 입달린 성게같은 비주얼을 하고있으며 상대의 차크라를 흡수한뒤 흡수한 차크라로 주인에게 주어 차크라를 보충하거나 상처를 치료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의리가 있는건 아니라서 상대의 차크라에 매료되면 주인을 배신하고 상대의 편에 선다 과거,그는 암호부의 닌자를 호위하는 닌자였으나,동료를 희생해서라도 정보를 지키라는 상관의 가르침으로 인해 호위가 불가능해지면 스스로 암호부 닌자들을 살해하는 동료 살해를 했어야 했다. 계속되는 동료살해로 적보다 동료를 더 많이 죽이는 모순된 처지와 정작 자신에게 그런 가르침을 준 상관이 적과 내통한 사실에 그는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이 세상은 거짓된 존재라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그런 그에게 미즈카게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던 토비가 자신을 우치하 마다라라고 칭하며 다가와 달의 눈 계획을 설파하였고 거짓이 없는 진실된 세계를 만든다는 그의 말에 매료된 키사메는 그의 직속부하가 되어 아카츠키에 들어온다. 때문에 세계정복이라는 표면적인 목적만 아는 다른 아카츠키의 멤버들이랑 달리,진짜 목적인 달의 눈 계획을 아는 유일한 멤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