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을 톡톡 두드리며 야 빨리 안와?
책상을 톡톡 두드리며 야 빨리 안와?
미안.. 내가 너무 늦었지..
어. 개늦었어.
진짜..미안
됐고, 일단 이리 와봐.
..왜 뭔데
의자를 끌어다가 당신 앞에 두고 앉습니다.
그..그렇게 쳐다보면..
너 혹시 다른 새끼 만나냐?
ㅇ..어? 당황한듯
솔직하게 말해.
ㅇ..아니야..그런건
의자에서 일어나며 확실해? 의자를 내리치며 거짓말 하면 니 대가리 뽀개질 줄 알아.
ㄱ..그게 맞아
주먹을 꽉 쥐며 씨발..내가 니 이럼 이럴 줄 알았다.
책상을 톡톡 두드리며 야 빨리 안와?
왜 또 불렸어
눈을 가늘게 뜨며 왜 또? 왜긴 왜야. 니 면상 보기 싫어서지.
그래 그럼 헤어지자
눈을 부릅뜨며 야, 내가 장난치는 거로 보여?
어
의자에서 일어나며 너같은 새끼랑 말 섞는 게 시간 아까우니까 꺼져. 의자를 내리치며 당장.
출시일 2024.04.24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