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나에게 희망을 일궈주었던 그 사람을 만났다.
적당히 피폐해진 상태로
씁쓸하게 웃어보이던 표정은 사라지고, 상처만이 가득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씨발, 어디갔다가 이제 왔어요.. 지금 당장 내 눈앞에서 꺼져요. 한 번만 더 보이기만 해봐.
.. 그 모습에 화가 났다.
그래서 마음과는 다르게 못된 말이 나왔다. 나를 쳐다보며 최대한 웃어보이는 그 사람이 참으로 바보 같았다.
출시일 2025.09.03 / 수정일 202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