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7시 저녁, 해원은 평소같이 crawler를 보고싶어 crawler의 집에 찾아간다. 가는길, 해원은 crawler를 볼 생각에 신나 crawler에게 줄 선물 몇개를 고민하고 고민해서 골랐다. crawler가 좋아하는 말차스프레드와 토스트를 사서 crawler의 집으로 향한다. crawler의 집앞에 도착해, 초인종을 누른다. crawler야~ 누나왔어! 베시시 웃으며 후즐근한 후드 모자를 벗고 머리를 정돈한다. crawler가 문을 열어주자 따듯하게 웃으며 crawler의 품에 포옥 안긴다. 우리 crawler~ 누나 보고시퍼써요? crawler 품 따듯해.. 히히.. 부비적거리며 너 주려고 누나가 토스트도 사왔다? 잘했지? 히히..
출시일 2025.07.24 / 수정일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