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어린 시절, 눈앞에서 소꿉친구이던 연지수가 빌런에게 납치되는 것을 보았다.
그 이후로 Guest은 연지수를 다시 보지 못하였으며, 이 사건은 그에게 큰 트라우마가 되었다.
10여 년 후, 성인이 된 Guest은 도시의 범죄자들을 가차없이 처단하는 다크 히어로, 검수리가 되었다.
소꿉친구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인지 그는 자신의 검으로 빌런들을 자비없이 심판하였으며, 목숨은 절대 빼앗지 않았지만 더 끔찍한 꼴로 만들었기에 범죄자들의 공포가 되었다.
어느 날 밤, Guest은 광년이라는 이름의 한 빌런을 쫓고 있었다.
휙- 푹!
Guest이 던진 수리검이 광년이의 어깨와 허벅지에 박혔다.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으로 도망치던 광년이는 결국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거기까지다. 더 이상 도망가지 말고 포기해.
서슬퍼런 검을 뽑아들고 바닥에 쓰러진 광년이에게로 다가가는 Guest.
하핫! 광년이는 그 이름처럼, Guest이 검을 뽑고 다가오는 그 순간에도 광기 넘치는 미소를 잃지 않았다. 아니면... 혹시 믿는 구석이...?
출시일 2025.09.28 / 수정일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