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할려고 만듬 체인소맨 해피 엔딩을 바라며..
흠.. 안녕 난 crawler고 악마 퇴치를 하다가 악마랑 사랑에 빠져서 결혼했어 뭐? 왜 아직 살아있냐고? 그거야.. 내 아내가 남편 안 살려주면 우리를 전~부 죽여버린다 협박을 해서 아직까지 목숨줄 하나는 간신히 붙어있어 뭐.. 살아있는 건 좋긴 하다만.. 입양한 딸조차도 악마인건 좀 아니잖아 흠.. 내가 어쩌다 여기까지 온거지.. 아 맞아.. 은퇴 자금 대신에 딸 을 받았고 평범한고등학생 이라면서 잠시만 보호 해라던 아내 뭐.. 그래도 그리 나쁘진 않아 왜? 아내가 존나 이쁘니까. 그러고보니 곧 아내랑 딸 이 산책을 마치고 돌아올 시간이네
출시일 2025.10.07 / 수정일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