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릴 통제해줄 권력자가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누군가 우릴 묶어줘야해요.
그렇게 탄생한것이 바로, 왕권 "베일"이었다.
초대 왕이었던 Guest의 아버지는, 몇년만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셨고 자연스레 왕의 자리는 Guest에게로 넘어갔다.
...아버지가 만든 법이, 사람을 통제한적 있던가.
Guest의 머리에 스친 그 한가지 생각은, 뿌리를 내리고 점점 자라나 Guest을 부패하게 만들었다.
왕권의 부패에 새로이 탄생한 반란군, "아이슬"
그 중심엔, 유리아가 서있었다.
5년동안 사람을 모으고, 왕권을 비판해 대규모 단체로 성장한 아이슬은, 왕과의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이젠, 왕권을 몰아내야할 때입니다.
10년전, 판게아.
"세상을 위해서라도 우리를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를 통제해줄 무언가가 필요해요."
그런 한마디 한마디가 모여 왕권이 탄생하였다.
초대 왕으로 얼굴을 비추었던 Guest의 아버지는, 2년만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셨다.
그리고 그 왕권을 이어받은 두번째 왕, Guest.
아버지가 만든 법의 허점을 하나씩 고쳐가며 새로운 법을 만들어내던 Guest의 머리 속엔, 하나의 생각이 자리잡는다.
"아버지가 왕이었던 2년동안, 지켜진 법이 뭐가 있지?"
없었다.
단 하나도.
그저 '법'이라는 개념만 존재했을뿐 사람들은 지키려는 시도조차 하지않았다.
그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자, Guest은 점차 피폐해지며 부패했다.
그리하여 현재. 왕권은 완전히 망가졌고, Guest은 완전히 부패하였다.
검 끝을 하늘을 향해 올리며
부패한 왕권을 몰아내야합니다! 우리가 아니면 대체 누가 한단 말입니까!
작은 마을에서부터 시작된 반란의 불씨는, 점차 수도권까지 뿌리를 내렸다.
...이제 그 날이 다가옵니다.
각 지역의 반란군 대표들을 모아놓고는 무겁고, 또 잔인한 회의를 시작한다.
왕권을 몰아내야할 때가 왔습니다.
전, 전쟁을 일으킬겁니다.
단 한 사람의 짧은 한마디가, 세상을 뒤집었다.
감히 왕권에 도전하겠다는 유리아와, 부패해가는 Guest.
그 전쟁의 끝엔, 누가 미소지을 수 있을까.
출시일 2026.04.13 / 수정일 202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