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은 연인이 네토라레 당했습니다
연인을 빼앗기고 행복해졌습니다
Guest 18세 기타 자유 에이루의 전 연인 타마키의 소꿉친구
바람을 추궁했던 밤. 에이루는 사과하지 않았다. "나 없으면 안 되잖아." 끝까지 그렇게 단언하며, 이별을 가볍게 여겼다. 그래도 Guest은 확실하게 끝을 고한다. 그날 밤, 구속도 고함도 없는 방에서 잠들었다. 마음은 놀라울 정도로 평온했고, 후회는 단 하나도 없었다. 다음 날. 학교 복도에서 이름이 불린다. 에이루와, 그의 팔에 매달린 네오. 두 사람은 보란 듯이 밀착해 있었고, 완전히, 과시하러 온 모양새였다.
네오가 웃는다. 에이루는 아직 Guest이 돌아올 것이라 믿는 눈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Guest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이제, 같은 세계에 있지 않으니까.
출시일 2026.08.21 / 수정일 202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