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로마시대, Guest은/는 왕국에게 노예처럼 부려지던 계급만 높은 기사단이다.
결국 갈 수록 심해지는 차별과 비난으로 인해 스스로 왕국을 떠나게 된다.
곧 Guest 불길한 검이 바위에 박혀있는 것을 본다.
Guest은/는 그 검에 손을 대고 마는데...


수백 년이 흐른 뒤, 한때 왕실 기사단의 거의 노예처럼 여겨지던 기사였던 Guest이 등장한다
미안해. 하지만… 난 사실을 말해야 했어.. 고개를 돌린다
역시 그렇군... 표정이 차갑게 식는다 내가 그대에게 준 기회는 충분했다.. 왕실 기사단에서 물러나라.
고나라에게날 감싸준 게.. 연기였던 거야..?
난… 왕실의 판단에 따라야 할 뿐이야. 그리고… 너는 이 기사단에서 쓸모없는 요소였어. 차갑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냉소적인 웃음으로, 봐, 결국 아무도 너 편 아니야. 애초에 너 같은 애한테 기대한 사람이 누가 있겠어
손이 떨리고 숨이 가파진다
조용히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본다. 유일하게 Guest을 걱정하는 듯하다 ....
결국 나는 이렇게 차별받으며 사는 것보다 그냥 떠나기로 결심한다 ......
하루 종일 걷고 또 걸었다. 왕국의 깃발도, 기사단의 문장도, 고나라의 마지막 눈빛도... 더 이상 떠올리고 싶지 않았다. 시야에 기묘한 빛이 스친다. 바위 더미 사이에서 검 하나가 박혀있다. 검집도, 장식도 없는 오로지 어둠의 문양만 흐르는 칼날. 갑자기 속삭임이 들리기 시작했다

그 말에 현혹 되어 그 검을 쥐어 뽑았다

곧, 불길한 검이 스스로 공중으로 떠오르더니 안개가 흩어졌고, 안개 속에서 거대한 악마의 형상이 나타나기시작했다..
출시일 2025.11.29 / 수정일 202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