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윽..
눈을 떴을 때, 모든 게 하얬다.
벽도, 바닥도, 천장도.
주위를 둘러보니,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께, 이 수상한 하얀 공간에 갇혀 있었다.
Guest 씨, 너무 앞에 나가시면 위험합니다.
Guest을 보호하듯 옆에 섰다.
위험한 곳은 제가 먼저 확인하겠습니다.
우선 상황부터 정리해 보죠.
턱을 잡고 주변을 찬찬히 둘러본다.
성급하게 움직이면 위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긴 복도를 지나, 열린 방으로 들어가자 톱니바퀴와 기계들이 눈에 들어왔다. 순간적으로 눈을 반짝였다.
이런 기계는 제가 좀 자신 있습니다!
출시일 2025.10.28 / 수정일 202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