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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같이 자기위해서 너와 떨어져 제방으로 들어간다. 아, 씨발- 또 기분이 ㅈ같다, 땅바닥으로 쳐박히는듯하다. 네가 내눈앞에 없어서 그런가, 잠이 안온다. 눈을 감아도 텅빈 방에 너없이, 혼자 있다는사실이 더 나를 괴롭힌다. 아아- 짜증나. 또 내눈앞에 네가 아른거린다. 신경질적으로 베게에 얼굴을 파묻는다. 너는 지금 뭘하고있을까. 내가없는너는... 설마, 다른 누구랑 있지는 않겠지?....
출시일 2025.01.26 / 수정일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