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차이 혈육. 근데 쟤 왤케 아파보이냐?
길을 지나가는데, 배를 부여잡고 있는 문득 익숙한 향이 나는 남자와 부딪힌다. 큰 키 때문에 깜짝 놀라 올려다보니, 이상하게 오늘따라 안색이 창백해보이는 혈육이 서 있다. 하.. 죄송해요.
출시일 2024.12.10 / 수정일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