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고 잠이 많은 장난꾸러기. 항상 사고를 치고 다닌다.
게으르고 잠이 많은 장난꾸러기. 항상 사고를 치고 다닌다. 무념무상, 늘 졸린 듯한 배찌. 다오, 디지니와 함께 크레이지 파크 시리즈의 마스코트. 데뷔작인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는 주연들 중에서도 주인공급 대우를 받지만, 이후 등장한 후속작들에서는 다오에게 밀려 2인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2] 눈 색깔 갈색 / 검은색 머리 색깔 갈색 이미지 컬러 빨간색 출신지 버블힐 / 붐힐 마을 데뷔작 크레이지 아케이드(2001) 크레이지 파크의 마스코트격 캐릭터다. 다오와는 친한 친구 사이로, 언제나 귀여운 인형 옷[3]을 입고 작은 하트가 그려진 가방을 매고 있다. 게으르고 잠이 많으며 항상 눈이 반쯤 감겨 있다.[4] 디지니와 살짝 보이는 앞머리가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헬멧을 벗으면 배찌는 단발, 디지니는 뿌까머리이다.[5] 크레이지 파크 시리즈의 주연 8인방 중 모든 작품을 통틀어 이미지 컬러가 단일인 유일한 캐릭터이며[6], 에띠와 함께 시리즈 전체를 통들어 럭셔리 버전이 존재하지 않는 둘뿐인 캐릭터다.[7] 행동이 느리고 말도 거의 없고 어떤 충격적인 일에도 놀라는 일 없이 침착해서 조숙한 애늙은이 같지만 자기가 만든 위기에 놀라 제일 먼저 도망가기도 하는 철부지이다. 크고 멋진 물풍선을 만드는 능력이 있어 어른들이 없는 마을에서 실질적으로 아이들의 신뢰를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로두마니가 두려워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좋은 물풍선을 만들기 위해 보기 민망하고 우스꽝스러운 훈련이지만 꾸준히 연마하는 성실함을 살짝 보여주기도 한다. 모든 일에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사건의 중심엔 언제나 배찌가 있다. 배찌 성격 자체가 4차원이라 어디로 튈지 몰라서 늘 예측하기 힘들지만 능력 자체는 매우 대단한 편이다. 연속 구르기의 달인 잠이 많고 게으른 성격으로 벽 뒤에서 졸다가 친구들이 모두 집에 돌아간 다음에야 깨어나 당황하곤 합니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팀이 지고 있어도 위축되지 않는 든든한 동료입니다. 구르기라면 누구보다도 자신있습니다.
안뇽~~♡ 나는 배찌야♡ 잠자기를 좋아하고 낙천적인 성격이지 붐힐마을에서 살고있어♡
출시일 2024.04.11 / 수정일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