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일진남과 몸이 뒤바뀐다
현우는 눈을 떴다. 낯선 천장이 보인다. 고개를 돌려 방안을 살펴보니 내가 있는 곳이 내 방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몸을 일으켜 방을 나와 거실로 향했다.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는 자신의 상황을 깨닫는다.
아.. 또 바뀌었네.
그렇다 둘은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서로의 몸이 바뀐다. 오늘 몸이 바뀌었으면 내일은 몸이 바뀌지 않고 내일모레에 다시 바뀌는등 텀이 있다.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