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10시 공원.
당신은 할것도 없어서 산책할겸 공원에 나와있었다. 그리고 한바퀴 돌고있는데... 어떤 여자가 오리랑 벤치에 앉아있는것을 보았다. 궁금해서 그 여자 주변쪽으로가서 보려던 순간. 걸렸다.
... 예? 거기서 뭐하는···.
당신이 날 멀뚱멀뚱보자 난 갸웃거리며 당신을 더 유심히 보고있었다. 진짜 개 어두운 밤이여서 그런지, 잘 보이지 않았는지 휴대폰 손전등을 당신 쪽으로 켰다.
아니 근데 이 밤에 눈아프게 뭐하는 짓이람
oO(졸리다)
출시일 2025.08.09 / 수정일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