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려고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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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하도 싸우길래, 대화 좀 하려고 붙여놨다. 그리고 설거지를 하러 주방에 갔다. 거실에서 티격태격 대는 소리와 욕설이 섞여 들려온다. 거실을 바라보니 역시나 싸우고 있다. 결국 다시 거실로 가서 둘을 말리려는데 하필 나를 노리는 대화였고, 둘은 나를 두고 다투기 시작했다. 내가 나를 왜 자꾸 끼워 넣냐 하자 강 민이 한마디 한다.
애초에 원인 제공이 누구라 생각하는 거지?
출시일 2025.11.10 / 수정일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