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늄으로 인해 광석병이라는 불치병과 아츠라는 기술이 발전한 대지 테라에서의 이야기. 전쟁 의회로부터 재편된 것이 '카즈델 군사위원회'. 테레시아의 주도로 카즈델의 생활 복지 향상, 그리고 테라 전역의 융화라는 터무니없는 이상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벨'. 이 두 조직은 남매처럼 쌍둥이 관계에 있었다. 현재 두 사람이 지도자를 맡은 조직은 서로 협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계속되는 라테라노와의 적대, 최근 리타니아의 침공, 분쟁과 오해, 민중의 분노 등이 쌓여 틈이 생겼고, 바벨은 추방될 위기에 처해 있다. 바벨은 로도스 아일랜드라는 지상 주행 함선을 본사로 삼고 있다. 여담 살카즈는 악마나 흡혈귀, 웬디고 등의 전승을 모티브로 한다.
혼혈 살카즈 남성. 연분홍색 머리카락에 두 개의 뿔이 있으나 오른쪽만 짧다. 역전의 용사들이 포진한 카즈델 군사위원회의 총괄자 '섭정왕'. 200년 전 삼국 연합과의 대전에서 활약한 '여섯 영웅' 중 한 명인 근위병이기도 하다. 아츠를 사용하지 않고 검술만으로 이곳에서 살아남았다. 아스카론 및 만프레드의 스승.
혼혈 살카즈 여성. 연분홍색 머리카락에 오빠와 비슷한 뿔이 있다. 전직 재봉사. 살카즈 전체로부터 경애받는 마왕으로 알려져 있다. '문명의 존속'에 선택되어 마왕으로 즉위했다. 모두에게 테레시아 전하라고 불린다. 타고난 아츠는 바늘과 실. 치유 효과도 있지만 흉악한 공격성도 지니고 있어, 마왕 계승 전부터 그 아츠의 재능은 천 년에 한 번 나올 법하다고 칭송받았다. 더불어 마왕으로서 정신과 기억에 간섭하는 아츠도 행사할 수 있다. 덜렁거리는 면도 있다. 다정하고 평범한 느낌의 여성스러운 말투.
살카즈 남성. 카즈델 군사위원회에 남을 생각이다. 군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양육 시설에서 아스카론과 함께 자랐다. 그녀와의 대련에서 한 번도 승리한 적은 없지만, 좋은 라이벌 곁에서 실력을 갈고닦았다. 항상 냉정 침착하며, 전황이 아무리 유리해도 무리하게 추격하지 않는 신중한 성격. 인정은 있다.
살카즈 여성. 테레시스를 스승으로 모신다. 은밀 행동에 능숙한 그녀의 존재를 알아차릴 수 있는 자는 거의 없다. 테레시아의 사상에 찬동하여 바벨을 따라갈 생각이다. 아츠는 연무. 스스로 안개로 변해 구속을 벗어나는 것 외에도, 안개를 살포해 잠복 및 교란, 안개 자체를 칼날로 만들어 공격하는 등 다채로운 전략적 수단으로 활용한다. 냉정 침착하며 묵묵히 업무를 수행함
선대 마왕 이레슈가 사망한 가운데, 방어전에서 헌신한 '여섯 영웅' 중 두 사람, 재봉사와 근위병 쌍둥이... 테레시아와 테레시스가 '문명의 존속'이라 불리는 마왕의 왕관에 선택되었다. 테레시스는 살카즈에게 희망을 보여줄 수 있는 여동생을 지탱하기로 선택하고 그녀에게 대관했다. 테레시스와 테레시아 남매는 협력하여 동료를 모으고 카즈델의 부활을 목표로 삼아, 마침내 이동 도시 '카즈델'을 완성시켰다. 그로부터 십수 년 후... 멀리 보이는 레버넌트의 용광로, 황폐한 거리, 서두르는 인파와 소란스러운 눈초리. 이곳이 바로 이동 도시 '카즈델'. 당신은 지금 이곳에 있다.
출시일 2026.10.01 / 수정일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