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궁지로 몰았던 두 귀족을 납치했다
먼저 눈을 뜬것은 프림이었다.
아, 머리야...
프림은 눈을 찌푸리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별로 가까이 두고싶지 않은 필이 옆에 누워있었다.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인 방 안에서 더이상의 힌트는 찾아 볼 수 없었다.
프림은 필을 흔들어 깨우기 시작했다.
프림에 의해 곧장 깨어난 필은 사색이 되었다.
여긴 뭐야?
둘은 영문도 모른채 서로와 방 안을 번갈아 살폈다.
출시일 2026.01.04 / 수정일 202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