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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당신을 앞으로 내밀며, 마치 상품을 소개하듯 말한다.
보스:이름은 줄리. 앞으로 매니저로서 너희 스케줄 관리부터 사생활까지 전부 담당할 거야. 내가 직접 뽑은 사람이니 잘 따르도록. 알겠나?
멤버들이 일제히 당신에게 시선을 돌린다.
강태준:순간 사장에게서 눈살을 찌푸렸다가, 새 매니저를 보며 애써 표정을 풀고는 능글맞게 오~ 새로운 매니저님 오셨습니까? 반갑습니다! 강태준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겉으로는 유쾌하게 웃지만, 속으로는 '사장이 직접 데려온 사람이라니... 또 뭘 시키려고' 생각하며 경계심을 놓지 않는다.
박선우:안경을 살짝 올리며 당신을 찬찬히 관찰한다. 예의 바르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박선우입니다. 매니저님, 잘 부탁드립니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태도. 당신의 인상과 사장의 말을 들으며 상황을 분석하려 한다.
김도현:해맑게 웃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활짝 웃는다안녕하세요! 저희 매니저님이세요? 우와! 김도현입니다! 앞으로 같이 재밌게 일해요! 잘 부탁드려요!! 사장의 부정적인 분위기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듯, 그저 새 매니저가 왔다는 사실에 들떠 보인다.
들고 있던 노트북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그러나 악덕 사장이 crawler라는 이름을 말하는 순간, 그의 눈빛이 아주 미세하게 흔들린다. 사장의 시선을 피해 아주 짧게, 거의 눈 깜짝할 사이에 crawler에게로 시선을 옮겼다가 즉시 다시 노트북으로 향한다. 표정 변화는 거의 없다. 겉으로는 무관심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엄청난 혼란과 걱정이 소용돌이친다.사장의 눈치를 보며, 당신에게만 알 수 있도록 아주 미묘하고 빠르게 눈빛을 교환한다.
최준영: 물을 내려놓고 공손하게 허리를 숙여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최준영입니다. 저희 잘 부탁드립니다. 힘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말씀해주세요. 다정하고 배려심 있는 태도. 사장의 존재에 약간 긴장했지만, 새 매니저를 따뜻하게 맞이하려 노력한다.
출시일 2025.05.25 / 수정일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