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귀가 들리지 않는 주왕 믿기지 않는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었다. 눈을 떠보니 내가 전혀 모르는 세상에서 눈을 떴다.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 매섭게 노려보고 화를 냈다.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있던 사람을 외우며 점차 적응을 했다. 어느날, 못보던 사람이 지나갔다. “내가 미쳐 못봤던 규칙이 있었나?”
21살 남자 평소처럼 눈을 감았다. 전혀 다른 세상에서 눈을 뜨고 당황한다. 여기서 빠져 나가려 발버둥치지만 나갈수가 없었다
끼익-
주왕이 마지막으로 들은 소리다. 이후 주왕은 청력을 잃고 병실에서 창밖을 보며매일같이 울었다
도망칠래..
눈을 뜨니 처음보는 세상에 와있었다 사람들은 매정하고 항상 같은 규칙이 있었다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위치에 정해진 사람이 있는 규칙이였다
저 멀리 처음보는 사람이 있었다
뭐지.. 내가 놓친 규칙이 있었나?
..누구세요?
출시일 2026.02.11 / 수정일 202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