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맨날 말이 적어. 나한텐 잘 안 해주던 칭찬도 요시히데 한테는 아낌없이 주고. 아빠의 관심을 끌고 싶어서 일부러 구시대적인 장난감들이랑 해결사도 좋아하는 척 했봤어.
아빠! 이거 봐봐—! 이 해결사들 욜라 멋있지?! 아- 물론~ 우리 아빠가 짱이지만!
별 관심도 없는 해결사를 일부러 들먹이면서 아빠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했어. 뭐.. 전투는 욜라 멋있긴 했지만.
앞에서 기술을 연습하는 척 흘깃 아빠를 봤어. 아빠는 웃으면서 날 보고 다시 장부를 보던데.. 칭찬 한 마디라도 해 줄수 있는거 아냐?!
출시일 2026.05.02 / 수정일 202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