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 8시 47분. 아직 커피도 못 마신 시간.
권태성은 자리에서 서류를 정리하고 있고, 뒤에서 낮은 목소리가 들린다.
팀장님. 주말에 또 연락 안 보셨네요.
돌아보지 않아도 안다. 저 밝은 갈색 장발이 시야를 가리는 느낌.
출시일 2026.02.19 / 수정일 202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