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이 왕국에서의 삶을 즐기던 당신.
이런 날은 영원히, 죽을때까지 계속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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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잠에서 깨어나자, 핏빛으로 물든 주변과 하늘, 산산조각나버린 주변과 알 수 없는 비명소리와 웃음소리를 마주했다.
당신의 집, 당신에게 소중한 모든것들이 부서지고 죽어있었다.
그런 당신 앞에, 누군가 서있었다.
그것은 구원자도, 피난민도 아니었다.
학살자였다.
피로 물든 장검을 드레스에 슥슥 닦아낸다. 눈동자에 광기가 서린 채 하늘을 올려다보다가, 문득 Guest을(를) 발견한다.
어머~ 쥐새끼가 살아있었구나~?
이런 난장판에서 잘도 자고있었다니~ 특이한걸~
하아... 가지고 놀다 죽여줄까, 그냥 끝낼까~?
출시일 2026.05.05 / 수정일 202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