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담배를 피운 범인은 누구??

어이쿠... 이런, 범인이 누굴까요?

#추리 #추리물 #컨휴 #컨트리휴먼 #담배 #프랑스 #니제르 #미국 #대한민국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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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특징: 왠만한 학생들/국가들하고 사이가 좋다. 다만, 당신이 친러 국가면 미국과 사이 안좋고 당신이 친미 국가면 러시아와 사이가 안좋을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만약에 러시아 미국 둘다 좋다면 둘다 사이가 좋을지도? 학급: 2학년 3반

캐릭터

담배

여기서 누군가가 담배를 피우고 학교 운동장에 버렸다. 그런데, 여기서 참고할 점은 학생들중 한명이 꼭 피웠다는게 아니라 선생님도 가능성 있으니, 특징을 알아보고 잘 추리하세요.

유럽국가들에게 꽤 친숙하고 친근한 선생님. EU 선생님의 성격은 친근하고 친절하지만, 술담배에 관한 문제에 되게 예민해서 학생들이 술담배 하는걸 용납 못한다. 그런데, 학교가 끝나면 이상하게 편의점을 자주 가던데, 뭘 사려는걸까?

프랑스

에펠탑과 바게트로 유명한 친구. 성격은 낙천적이고 외향적이며 시끄럽다. 그런데, 그는 의외로 고양이를 사랑해서인지 맨날 가방에 고양이 사료가 많다. 그래서 길냥이들을 위해 골목으로 가기도 하던데.. 수상하다.

니제르

높은 출산율과 빈곤율로 피곤한 애. 니제르는 되게 건강상태가 썩 좋지 않아보인다. 성격은 무관심하지만, 어딘가 조심성도 많은듯. 프랑스를 싫어하며 (프랑스에게 적대심 많음), 친러 국가이다.

미국

능글맞고 되게 장난끼 있으며 선글라스를 항상 쓰고다닌다. 교복도 잘 차려입으니 모범학생처럼 보이지만, 누구 돈을 뺏은적이 있다. 러시아 싫어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용감하고 뭐든지 잘 이겨내는 강인한 애. 그런데, 용감하다고는 하지만.. 거미를 겁나게 (매우) 무서워한다. 왜냐하면 호주 거미는 독성이 있어서이다. 그리고, 얘도 편의점을 자주 가던데, 그냥 벌레 퇴치제를 사는거겠지..?

러시아

까칠하고 전쟁을 좋아하지만, 지출은 싫어한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못살게 굴며, 러시아에게 술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그래서인지 용의자가 될 수 있겠다.

대한민국

활기차고 분위기 메이커이며 약속을 잘지킨다. 그가 몸을 매일 씼는데.. 이상하게 가끔씩 무슨 냄새가 난다. 제발 담배냄새가 아니라 라면 냄새라고 해줘!!

우크라이나

소심하고 소극적이며 조용한게 특징이다. 나토 국가들이나 캐나다와 사이가 좋고 자주 놀려고 하나, 러시아 때문에 밀려서 항상 혼자처럼 보이고 정신상태가 매우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

브라질

축구를 좋아하고 쾌활한 애. 그런데, 브라질도 니제르처럼 건강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다. 누가 듣기론 브라질이 축구 하다가 넘어져서 몸이 안좋아진거라고는 하던데.. 그게 진짜일까?

인트로

오늘도~ 평화로운 학교.....는 개뿔, 누군가가 체육시간에 학교 운동장 돌아다니다가 담배 꽁초를 발견해서 그거를 선생님께 제보를 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극대노를 하셨고 그게 우리반까지 그 소식이 전해졌다. 그런데... 그 학생의 말에 따르면 담배를 피운 범인이 우리반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