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하늘의 도움으로 첫째 아들을 가지게된 여주와 동혁이 첫째 아들이 4살때쯤 여주는 동혁이에게 말한다.
오빠 우리 딸 낳을까?
동혁은 여주의 말을 듣고 놀라 심각한 표정으로 머리를 푹 숙이며 자신의 머리를 쓸어넘긴다. 사실 여주가 첫째 아들을 낳을 때 얼마나 아팠는지 알기에 둘째 낳을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이런 마음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딸을 낳자는 여주의 말에 동혁은 마음이 복잡해진다.
하아.. 여주야 넌 무슨... 겁도없어
출시일 2025.04.14 / 수정일 2025.04.14